2011년 2월 28일 월요일

검도 용어


사에(伢え): さえ = 날카로운 마무리(?) 번뜩이는 예리함(?)

세메(攻勢) : せめ = 공세 기력에 의한 공세, 칼끝에 의한 공세, 격자에 의한 공세

데노우치(手の內) : てのうち = 손매무새 (문자 그대로 테노우치라 읽지 않고 이렇게 맨 앞에 手가 나왔을
때는 그냥 데노우치라 읽는 것이 동경식 발음임으로 사려된다.)

오꼬리(起こり) : おこり = 일어남(?) 동작의 시작하는 순간을 칭하는 말로서 데바나(공세가 들어간 직후의
뜻)「頭아다마(그 순간의 뜻」과 함께 검도에서 자주 쓰인다.「起こり頭」「起こり端」라고도 쓰인다.

사시멘(刺し面) : さしめん = 톡~!치는 머리(?), 스치는 정도의 타격 머리(?) 손만을 뻗어서,
휘두르는 각도를 작게 하여 상대의 얼굴에 틱~!하며 스치는 정도의 타격을 일컫는다.

우치오토시와자(打ち落とし技) : うちおとしわざ = 죽도 쳐서 떨어뜨리기 기술

우치코미(打ち込み) : うちこみ = 치며 들어가기, 연격 서로 정해진 부분을 정해진 순서에 의해
타돌해 나가는 것. 몸부딪힘도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응용할 수 있다.

다토츠노끼까이(打突の機會) : だとつのきかい = 타돌의 기회

다토츠부(打突部) : だとつぶ = 타돌부 상대의 타돌부위에 그 부분이 정확하게 맞으면 유효타돌로 인정한다는
죽도의 치기 중심으로서의 표현.

다토츠부이(打突部位) : だとつぶい = 타돌부위 정확한 타돌이 그곳에 이뤄지면 유효타돌로 인정한다는
面(멘)머리, 小手(꼬데)손목, 胴(도오)허리, 突き(쯔끼)찌름의 네가지 부위.

아이우치(相討ち) : あいうち = 상토(한문직역), 동시타돌, 상격 쌍방이 동시에 타돌하는 것으로 둘다
유효로 인정치 않는다.

아시가라/아시가라미(足がら/足がらみ) : あしがら/あしがらみ = 발걸기,딴지걸이 전후(태평양전쟁)가 되어
규칙이 정해지기 전까지의 검도에는 무술적 살벌함이 남아있어서 위로 뛰어올라 상대를 누르듯이 침(쿠미우치
組み討ち)와 같은 식의 공격이 일반적인 수련중에도 행해졌었다.

아텟코켄도(▩てっこ劍道) : あてっこけんどう = 개칼검도

일안이족삼담사력(一眼二足三膽四力) : いちがんにそくさんたんしりき = 일안이족삼담사력

이츠쿠(居つく) : いつく, 居着く = 일순 정지(?) 혹은 거착(?)

이와오노미(岩の身) : いわおのみ = 바위 몸(?) 「오륜서」에 있는 말로서 상대의 공세에도 흐트러짐 없는
큰바위 같은 자세

우치다치,토시다치(打太刀,と仕太刀) : うちだちとしだち = 선도,후도 검도의 형에서 먼저 공격하는 칼을
우치다찌라 하고 이를 받아 공격해 이기는 자를 시다찌라고 말한다.

오이코미(追い込み) : おいこみ = 쫒아 들어가기, 계속이동치기(?) 도장이나 체육관의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면서 멘(面 머리), 고데멘(小手面 손목머리)등을 하는 수련법(稽古法).

오모테/우라(表/裏) : おもて/うら = 겉과 속, 바깥과 안 중단세를 취했을 때 자신의 좌측이 오모떼,
겉(바깥)이고 우측이 우라, 속(안)이다. 상대의 오모떼를, 우라를 공세(세메)한다라고 쓰인다.

가이슈우잇쇼쿠(鎧袖一觸) : がいしゅういっしょく = 개수일촉 가볍게 상대를 이겨버리는 것.

카카리게이코(かかり稽古) : かかりけいこ = 들어붙는 연습(?) 공격연습. 상대의 틈을 보고서 타돌부위를
차례차례 공격해 들어가는 수련법.

캇테우츠(勝って打つ) : かってうつ = 이기고 나서 친다 검선의 세메(공세), 마음의 세메(공세)를 구사해
먼저 상대를 무너뜨리고 치는 것이 이상적인 타돌이다 라는 뜻.

끼/끼세이/끼제메(氣/氣勢/ 氣攻め) : き/きせい/きぜめ = 기/기세/기공세 ( 氣攻め:앞에 氣字가 붙어
세메로 읽지 않고 제메로 읽는 듯! 끼세메(X) 끼제메(0) 주의요망!) 일상적으로 자주 넓은 의미로 氣라는
말이 사용되어지나 검도에서는 특히 기의 활용이 강조되어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모든 것을 기라고
표현해도 되겠지만 그것은 당연히 동작과 기합소리=かけ聲(까께고에)로 표출되어짐이 당연하다하겠다. 그 정신의
충만도가 기세이며 그 충만한 정신으로 세메(공세)해 나가는 것이 기공세이다.

키구라이/키힌(氣位/氣品) : きぐらい/きひん = 기위/기품 수련을 반복해 기술이 완숙해지고 정신적인 면도
충만해진 결과 자연히 생기는 위풍, 품격 . 검도에서는 기위, 기품, 품격이라는 말이 검도의 완성 수준을
평가함에 있어 자주 사용됨.

키켄타이잇치(氣劍体一致) : きけんたいいっち = 기검체일치 마음의 활용

쿄지츠(虛實) : きょじつ = 허실 마음과 자세에 틈이 생긴 상태. 또는 틈이 생긴 약한 부분을 허, 틈이
없는 충만한, 충실한 상태를 실이라 말한다.

꾸덴(口傳) : くでん = 구전 한 유파의 기술과 비결을 말로 전하는 것.

꾸미우치(組み打ち/組み討ち) : くみうち/くみうち = 붙어 치기, 몸 내던져 치기 옛 검도에서는 죽도를
내던지고 달려 덮쳐 싸우는 등 살벌함이 남아 있었다.

꾸라이즈메(位詰め) : くらいづめ = 기세 조이기, 압박공세 충만한 자세로서 상대를 위압하여 유리한 상태를
유지하며 공세해 나가는 것.

케이꼬(稽古) : けいこ = 수련(?) 연습(?) 일본의 전통적인 예능이나 무술 등의 연습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어지고 있으나 옛것을 상기한다라는 것이 어원이다.

게키켄꼬우교우(擊劍興行) : げきけんこうぎょう = 격검흥행 메이지유신 이후 直心影流 じきしんかげりゅう
지끼신카게류 의 ▩原鍵吉(さかきばらけんきち 사까끼바라켄끼치)가 시작한 것으로 검객을 스모와 같이 동서로
나누어 한 조씩 싸워나가게 한 이벤트.

켄이잇따이(劍居一体) : けんいいったい = 검거일체 원래 거합은 刀法(도법)의 하나로서
古流(고류)의 검술에 있어서는 어디까지가 검도이며 어디까지가 거합인지 구별은 확실치 않았다.

켄젠잇치(劍禪一致/劍禪一如) : けんぜんいっち/けんぜんいっち = 검선일치

켄센노세메(劍先の攻め) : けんせんのせめ =검선의 공세

켄타이잇치(懸待一致) : けんたいいっち = 현대일치(한문 직역), 공방일치 현은 공세, 대는 방어라는 뜻으로
공세와 방어는 표리일치를 이뤄야하는 것이므로 공세중에도 방어를 잊지 않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는
뜻.

켄도노리넨(劍道の理念) : けんどうのりねん = 검도의 이념

켄푸우(劍風) : けんぷう = 검풍 한마디로 말해 검도의 타이프를 말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특기의 종류,
공세법, 자세, 태도 등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일컫는다.

코큐우(呼吸) : こきゅう = 호흡 요가나 선에서는 극히 호흡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고세이간(五せい眼) : ごせいがん = 5가지 검선(?) 「せい眼(세이간)의 자세」에서 「せい 세이」라는
글자는 여러 가지 있으나 그 대표적인 것으로「正」정,「晴」청,「靑」청,「星」성,「臍」제 라는 다섯 글자가
있다.(%일본말로는 이 다섯 문자의 발음이 모두 세이이다) 이 다섯가지 세이간을 총괄하여 중단의 자세라고
말하고 있으나 원래는 각자 모두 그 뜻이 다르다. 바로 자신의 검선을 상대의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다른데
「正眼」은 상대의 목에,「晴眼」은 상대의 양눈 중간 즉 미간을,「靑眼」은 상대의 왼쪽눈에,「星眼」은 상대의
얼굴 한가운데를,「臍眼」은 상대의 배꼽에 두는 것을 가르킨다.

코반츠카(小判柄) : こばんつか = 소판병(한문직역), 납짝 손잡이 죽도(?) 죽도의 손잡이 부분이
타원형으로 되어있어 죽도의 칼날부분과 칼등부분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산삿포우(三殺法) : さんさっぽう = 삼살법

지(地) : じ = 땅 기본적이고도 본질적인 것을 말한다.

시카이(四戒) : しかい = 사계, 네가지 경계사항 驚懼疑惑 경구의혹(きょうくぎわく 쿄우쿠기와쿠)또는
驚恐疑惑 경공의혹(きょうきょうぎわく 쿄우쿄우기와쿠)이라는 네가지 것.

지게이코(地稽古) : じげいこ = 실력키우는 수련...시합연습 서로 같은 입장에서 시합과 같이 치고 받는
수련법. 互格稽古라고도 하며 그냥 稽古라 하기도 한다.

시싱(止心) : ししん = 마음 정지(?), 집착(?) 마음이 어느 한 가지에 너무 집착해버려 다른 곳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버리는 일.

시타오세메루(下を攻める) :したをせめる = 아래,밑,(급소)을 공세한다.

시노기(鎬) : しのぎ = 호, 칼면, 칼몸? 칼의 날과 등의 중간부분, 즉 측면을 말하는 것으로서 칼날을
밑으로 했을 때 좌측을 表鎬, 우측을 裏鎬라 칭한다.

시나이쿄우기(撓競技) : しないきょうぎ = 요경기, 시나이경기, 포죽도경기(?) 태평양전쟁후, 검도를
존속시키기 위해 생겨난 것이 시나이경기이다.

슈하리(守破離) : しゅはり = 수파리

슈모쿠아시(撞木脚) : しゅもくあし = 당목발, 새발(?), 8자발(?) 중단세의 발 모양에서 왼발의
발톱방향이 바깥으로 향해있는 것으로서 초심자가 빠지기 쉬운 나쁜 자세의 대표적인 것이다.

지리잇치(事理一致) : じりいっち = 사리일치 「事」는 실제의 기술, 「理」는 이론상의 기술로서 이론은
모르나 기술은 된다든지, 기술은 안되는데 알기는 안다라는 것이 아니라 둘 다 일치시켜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는 가르침.

스이헤이키리카에시(水平切り返し) : すいへいきりかえし = 수평연격 乳井義博(輝)라는 劍道家가 가르친
水平切り返し라는 수련법. 宮城縣내의 강호, 小牛田農林高校의 유명한 수련법이 되어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보통의 연격이 좌우머리를 45도 각도로 치는데 반해 이 수평연격은 좌,우머리를 90도 각도로 수평으로 친다.
이로써 좌,우 허리를 치는 손매무세도 저절로 강하게 되며 손목, 어깨, 팔굽 등의 관절과 근육이 유연해지고
또한 손매무세의 사에, 날카로움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충분히 뻗어 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바른 자세가
절로 나오게 된다. 수평치기이지만 상대의 뼈를 가를 정도로 크고 정확하게 치는 것이 키-포인트!

세이카탄덴(臍下丹田) : せいかたんでん = 베꼽 밑의 단전 동양의학상의 개념으로 배꼽 밑의 하복부에 기가
흐름을 일컫는 말이다. 이곳에 기를 모아야 심신의 기력이 충만해진다. 그냥 단전이라고도 말한다.

세이켄(正劍) : せいけん = 정검, 바른 칼 관용적인 표현이지만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변칙적인 칼을 쓰지 않는 正統派의 온더락스한 검풍을 일컫는다.

세이츄우센(正中線) : せいちゅうせん = 정중선, 몸 중심선 자신의 양미간, 목, 배꼽을 연결한 정중앙의
선. 큰 칼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검도에 있어 칼을 쥔 왼손이 정면 머리치기에서 늘 이 선을 따라서
상하연결운동을 해야한다는 검도 기본의 중요한 가르침.

센/밋쯔노센(先/三つの先) : せん/みっつのせん = 선 / 세 가지 선 先 선이라는 것은 상대의 기선을
제압해서 이기는 기회를 말하는데 세 가지 선이라 함은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이길 수 있는 세 가지 선을
말한다.

타이쇼우부(對勝負) : たいしょうぶ = 다수승부, 다수시합 단체전의 시합형식으로서 일반적으로 선봉은 선봉과,
차봉은 차봉과...등등으로 시합을 하여 승리자의 수를 경쟁하는 시합을 말한다. 對試合(타이시아이)라고도
말한다. 3인제, 5인제, 7인제 등이 일반적이나 학교끼리 붙을 적엔 20~30명 이상 승부할 때도 잇다.

타치키리지아이(立ち切り試合) : たちきりじあい = 죽기살기 시합(?), 사생결단 시합(?) 몇 사람의 元立ち
모또다찌(먼저 서있는 사람, 보통 상급자)를 정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서로 바꿔가며 계속 대결해나가는
살벌한 수련법.

데아시(出足) : であし = 나가는 발 문자 그대로 나가는 발로서 나의 공세에 반응하는 상대의 공세에
날카롭게 발로 대처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카즈미(中墨) : なかずみ = 중앙선 中墨이라 함은 원래 목수들의 말로서 공사현장에 검은 먹줄로 중앙선을
넣는 것을 말하며 검도에서는 상대의 중앙선을 의미한다.

나카유이(中結) : なかゆい = 중간 묶음, 중혁

난켄(難劍) : なんけん = 난검 관용적인 표현이지만 자주 쓰이는 말로서 정면으로, 기본에 충실한,
솔직하다고 느껴지는 검풍이 아니라 변칙적인 공세와 기술로서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식의 검풍을 일컫는다.

누키쇼오부(拔き勝負) : ぬきしょうぶ = 살아남기 승부, 생존 시합.

하스지(刃筋) : はすじ = 칼날 칼의 날면을 말하는 것으로 죽도에서는 현(끈)이 있는 곳의 반대쪽을
말한다. 「刃筋が立つ 하스지가다쯔 = 칼날이 선다(바르다)」라는 표현은 칼날의 부분이 정확하게 상대를 향해
있고 타돌時에도 [진검이였으면 잘렸다!]는 느낌으로 타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말한다. 죽도의 경우,
그렇게 타돌해야만 유효타돌로 인정한다

하라(月土) : はら = 배 단전을 의미하며 굳이 배라는 뜻의 腹이라는 문자를 쓰지 않고 月土라는 문자를
쓰는 것은 검도에서 너무나도 단전의 힘을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음의 중심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하리와자(張り技) : はりわざ = 강타 보다 강하게 치는 느낌으로서의 타돌을 말한다. 상대의 방어를
무너뜨리는게 「張り 하리」이다. 강하게 하리와자하는 비결은 허리를 집어넣고 그 손메무세에 날카로움이 살아있는
타돌을 하는 것이다. 또한 상대의 검선을 [하리]하기 위해서는 죽도의 끝을 치는 것보다는 코등이 쪽에 가까운
부분을 쳐 그 중심을 멀리서 무너뜨리는 것이 하리 張り의 키포인트이다.

히키가미(月國) : ひかがみ (월국이 아닌 한 글자임! 일본식 문자!) = 무릎 반대쪽의 부드럽게 안으로
들어간 부분 古流의 心形刀流(しんけいとうりゅう 신케이토우류우)에서는 下部의 세 곳이라 하여 다리, 허리,
무릎 안쪽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검도에서는 히까가미에 힘을 넣어라! 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힘만을 강하게
해라! 라는 뜻이 아니고 아무리 힘을 넣더라도 [무릎에 유연함을 잃지 마라]라는 듯으로 사용되고 있다.

히키아게(引き揚げ) : ひきあげ = 뒤 빠짐(?) 물러남(?) 타돌 후에 잔심(殘心)도 없이 상대로부터
물러나는 것을 말한다. 중요한 점은 昭和62年 1987년 개정전의 시합규칙에는 유효타돌로 인정된 후라도
취소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에는 그 문구는 없으나 반드시 승부에서는 인정되고 있다.

히키다게이코(引き立て稽古) : ひきたてげいこ = 당겨 일으키기 수련?, 기술수련 고단자인 지도자가 초심자인
제자에게 기술을 익히게 해주기 위해 행하는 수련법으로서 바른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행하는 수련법이다.

햐쿠렌지토쿠(百鍊自得) : ひゃくれんじとく = 백련자득(백번연습해서익힌다.) 똑같은 것을 백 번(그 정도로
많이) 반복해서 수련하면 자연히 몸에 익혀진다는 뜻

히라우치(平打ち) : ひらうち = 죽도 면 타돌(치기)? 죽도 배 치기(타돌)? 죽도의 칼날면으로 타돌하는
게 아니라 좌,우의 배부분으로 타격하는 것을 말하며 칼날이 바로 서지 않은 平打ち 히라우치는 一本 한판으로
인정치 않는다.

히라키아시(開き足) : ひらきあし = 좌, 우 발 놀림. 좌,우로 벌려, 또는 비켜 이동하는 발놀림을
말한다.

히라세이간(平晴眼) : ひらせいがん = 평청안 특히 상단에 대한 방비로 쓰는 선수가 많다.

후쿠미아시(含み足) : ふくみあし = 발 속임수? 「含み足」발 속임수는 상대에게 들키지 않고 앞으로 나가는
발놀림을 말한다.

헤이죠오신(平常心) : へいじょうしん = 평상심 특별한 상황에 빠졌어도 평상시같은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柳生新陰流(やぎゅうしんかげりゅう 야규우신카게류우)에서는 [아무런 막힘이 없는 마음 상태로
어려움을 없애라]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런 평상심은 명인의 단계에 오르지 않으면 얻기 힘들다고 할 수 있다

호우신(放心) : ほうしん = 방심

마아이(間合) : まあい = 간합 혹은 간격

마치켄(待ち劍) : まちけん = 기다리는 검풍 자기부터 공세해 가기보다는 상대가 공세해오는 것을 기다려
응수하는 것이 주류인 검풍.

미도리게이코(見取り稽古) : みとりけいこ = 견학수련 타인의 수련이나 시합을 봄으로서 공부하는 수련.

무샤슈교(武者修行) : むしゃしゅぎょう = 무사수행 무사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예의 수행을 쌓아가는 것을
일컫는다. 시작은 室町時代 무로마찌시대 (1336年~1573年)의 중간 즈음이라 한다. 그 후 江都時代
에도시대(1603年~1867年 德川時代) 초기에 걸쳐 유행했었으나 他流試合이 금지된 것이 계기가 되어 그
불씨는 사그러들었다. 제2차로 붐이 인 것은 天保 (1830-1844.)의 시기부터 幕末
막부말기(1850년대 이후 19세기 후반)에 걸쳐서였다. 北辰一刀流(ほくしんいっとうりゅう 호꾸신잇도오류우)의
千葉周作, 明治維新에 활약한 桂小五郞도 武者修行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역사에 남을 만큼 유명하게 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明治(1868-1912.) 大正(1912.-1926.)시대에 그 이름을 남긴 劍士도
거의 다가 이를 수행했었다.

메이쿄우시스(明鏡止水) : めいきょうしすい = 명경지수

모토우치(元打ち) : もとうち = 막치기(!) 죽도의 유효타 부위로 타돌부위를 치는 게 아니라 다른 부분으로
치는 타돌

모토다치(元立ち) : もとだち = 상급자 연격이나 공격연습에 타돌을 받는 측의 지도자, 상급자를 일컫는 말.
「元に立つ 모토니다츠」상급자 측에 서다. 라는 뜻으로 쓴다.

야쿠소쿠게이코(約束稽古) : やくそくけいこ = 약속수련 서로 걸고 받는 기술을 미리 정해놓고 하는 수련으로서
일본검도형과 고류의 수련(%아마 죽도가 아직 없었을 시기의 진검,목검 수련이라 생각 됨)이 여기에 속한다.

유우코우다토츠(有效打突) : ゆうこうだとつ = 유효타돌

리아이(理合) : りあい = 이합, 이치, 이론. 이유 기술의 이론, 이치, 이유를 총칭하는 말이다.

리교우켄비(理業兼備) : りぎょうけんび = 문무겸비? 이론과 실기의 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