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2일 화요일

담비 근황


사진 찍기가 참 힘드네요. 한시라도 가만히 있질 않아서.. -_-
맨날 자고 있는 사진이나 잠들기 직전 사진밖에 못찍어요.
아니면 흔들린사진~

어쨌든, 잘살고 있습니다!

2009년 9월 14일 월요일

지름

            지름

                                  - 김XX


결제일까지 장바구니를 우러러
한점 망설임이 없기를
공지에 뜨는 품절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신상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이월상품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발급된 카드를
긁어야겠다.

이번달에도 월급이 통장에 스치운다.